제 목 : 즈믄해의 첫꿈을 일군 사람들...   

번호 : 173     조회 : 140    작성일 : 2003-06-28 [14:18]   

작성자 : 최영식

< 건축기념패 제막식 >

ㅇ 때와장소 : 2003-06-14(토) 햇살마당
ㅇ 사진번호 : 01 / 01
ㅇ 사진촬영 : 최영식
ㅇ 사진게재 : 최영식
ㅇ 사진설명 : 김원녀

* 오늘은 가정보호주말이면서 햇살마당 건축기념패 제막식이 있는 날이다. 저녁 6시에 햇살마당 건축에 참여했던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갖기로 했다. 그간의 수고도 기리고 정성껏 건축하여준 그분들의 정성과 햇살마당의 건축을 기념하는 건축패를 제작하여 건물 한쪽에 부착하고 이를 길이 보존하고자 함이다. 시간이 되자 한분, 한분 모이기 시작했다. 예정인원은 10명이었는데, 이동식사장, 황동법,김규동,김진규,김영삼,조우진,이기현,송근영 그리고 대표이사와 상임이사가 모여 식을 진행하였다. 간단한 제막식에 이어, 저녁식사를 하면서 소주도 한잔 곁들여가며 그동안 건축하면서 있었던 이야기와 덕담을 주고 받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중에 한분은 지금까지 수많은 집을 지어보았지만 이렇게 좋은 관계로 이어지기는 처음이라며 매우 고마워하셨다. 이는 대표이사님의 특별한 철학에서 나온 결과이다. 집을 한번 지으면 끝나는 일이지만 사람의 인연은 좋은 관계로 계속 이어져야한다는 것이 대표이사님의 철학이다. 아무튼 즈믄해의 첫꿈과 관련된 일들은 순조롭게 이루어져 나가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