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둠 속의 발기인총회
번호 : 50 조회 : 64 작성일 : 2002-08-11 [13:05]
작성자 : 최영식
사진을 잘 못찍는다 해도 막무가내로 부탁해 겨우 사진촬영 담당이 정해졌습니다. 부탁한 사람은 최 모씨이고, 부탁받은 사람은 송 모씨입니다. 그 결과, 마침내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셔터속도와 프래시속도의 동조가 안이루어져 그만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누구를 원망하리요? 임 모씨의 일갈이 두렵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