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멀리 멀리 즈믄해로 가는 길
번호 : 22 조회 : 59 작성일 : 2002-07-06 [22:43]
작성자 : 최영식
즈믄해로 가는 길을 멀리 옆동네에서 앵글을 잡았다. 고즈녘한 저 길이 이제 머지않은 날에 장애인의 재잘거림과 사회복지인의 열정으로 채워지리라. 길섶의 풀과 벌레가 그들을 부르며 노래하고 있다. 어디 사랑을 찾아 떠나 온 나그네는 보이지 않는가? 우리 그를 반갑게 맞이하리라!
사진 / 최영식 020704
설명 / 최영식 0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