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의 이름이다. 쓰레기 상태의 물건이 이곳에서 분리 보관되면서 재활용되는 과정을 부활로 여긴 작명자의 뜻이 담겨있다.

 

첫꿈을 지어주신 이동식 사장님께서 선물로 만들어 주셨으며, 훗날 황동범 사장님께서 지붕을 씌워주셨다. 모두 최영식님의 요청으로 이루진 것인데 공사 중 수없이 이동된 나그네 운명을 타고 났다.